한국식음료디자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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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식음료디자인교육센터
EDUCATION


교육이념
2020을 바라보는 현 시점에 필요한 교육은 시대의 변화와 진화를 넘어 새로운 시대의 요청에 대응해야 합니다. 새 시대의 교육은 급변하는 생활문화의 부상과 다변화되는 서비스의 필요에 부응하고, 새로운 시대의 커뮤니티 구성을 요구받고 있습니다.
디자인교육은 이미 주도적인 문화로 자리 잡은 새시대의 전환에 아직 충분히 부응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디자인”은 이미 개별적인 관계의 변화를 의미하며 식음문화는 이제 안전과 건강을 넘어 미용과 패션의 대상이 되었고, 식공간은 혁신과 융합이 교차하는 문화공간이자 스타일링을 위한 개방적 플랫폼입니다.
식음료디자인교육은 삶을 건축하고 의식주를 설계하고 식음료를 디자인하는 삶을 지향합니다. 푸드디자인으로 대표되는 식음료디자인은 식품과 테이블 웨어, 공간 디자인 부문에서 출발하여 푸드마켓 생태계를 거쳐 리빙 공간으로 확대되고, 결국 환경과 서비스 영역인 라이프디자인에 다다릅니다.
식음료디자인교육은 가치의 혁신과 융합이 교차하는 문화경제의 장이자 라이프스타일링을 위한 소셜 플랫폼입니다.
교육체계
식음료디자인교육은 급변하는 새로운 현실에 적절히 대응하고, 미래의 디자인시장을 선도하기 위해 라이프디자인의 창조적 융합과정에 기초합니다. 식음료디자인교육(Education for Food & Beverage Design)은 크게 3개의 영역으로 구성됩니다. 다시 말해서 연구 및 컨설팅, 교육과 배움, 기획과 매니지먼트를 총괄하는 핵심[Core] 영역, 음식과 음료, 리빙공간과 라이프스타일을 디자인하는 중심[Main] 영역, 그리고 국내외 교육기관과 공공기관, 기업들과 교류협력하는 확장[Wave] 영역으로 구성됩니다.

식음료디자인교육(F&B DESIGN Education)은 식음료디자인(designing) 영역과 메이킹(making) 과정, 매니지먼트(managing) 과정을 포괄하며, 디자인 범위는 오브제성(objectness), 공간성(spatiality), 서비스(service), 교류협력(exchange & cooperation) 영역으로 구성됩니다.